안녕하세요 소프트앤이펙트 소앤이 입니다. 저는 초등학교 시절 갑자기 시력이 안 좋아졌는데요. 항상 잘 보던 받아쓰기 시험을 망치고 온 날 엄마가 “이상하다 갑자기 이럴 수 있나?”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병원을 갔고 그때 처음 안과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. 워낙 어렸을 때부터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착용했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어린 마음에 무조건 렌즈를 착용하였습니다. 그때부터 렌즈도 장시간 착용하고 너무 관리를 잘 못해서 사실 눈 건강은 더 안 좋아졌어요. 그 뒤로 사실 지금까지 시력이 안 좋습니다. 보통 시력이 안 좋으면 ‘수술하면 괜찮지 않나?’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눈 자체가 좀 예민한 편이고 사실 무서운 마음도 있어서 아직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. 그래도 안경을 착용한 모습보단 낫겠..
